아기수영으로 유명한 베이비엔젤스. 새끼돼지 백일 때부터 가고 싶었는데 22개월이 되어서야 처음 가봤다. 50일부터 수영이 가능하다 보니 정말 정말 아가들이 주로 온다. 잘 기지도 못 하는 진짜 아가들이다ㅎㅎ 22개월 새끼돼지가 여기 가니 완전 엉아처럼 느껴졌다. 보통 키즈카페 가면 뛰어다니는 언니, 오빠들한테 치일까 봐 걱정돼서 항상 따라다녔는데 베이비엔젤스 가니 걱정이 없네ㅋㅋ Swim은 수영+키즈카페 Play는 키즈카페만 이용하는 가격이다. 수영을 체험해 보려고 갔는데 새끼돼지도 잘 놀고 사장님이 차액만 결제하면 3회 권으로 바꿔주시겠다고 영업하셔서 3회로ㅋㅋ 전형적으로 배송비 아까워서 장바구니 계속 담는 스타일ㅋㅋ 수영 시간보다 한 시간 정도 미리 가서 몸을 풀었다. 드디어 수영 시작! 수박으로 변..